[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공원소녀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그룹 공원소녀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오는 9월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19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OUR 1ST GROOING MOMENT’가 9월 8일 서울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으로 데뷔한 공원소녀. 공원소녀는 ‘밤의 공원 part two’와 ‘밤의 공원 part three’로 이어지는 ‘밤의 공원’ 3부작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였다.

공원소녀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만큼 토크부터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수록곡 미공개 무대도 공개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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