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전진은 “20대 중반부터 공황 장애를 앓아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공황 증상을 솔직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전진은 약 대신 술을 택한 이유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편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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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거예요”라고 말하며 친구와 거의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것을 아직도 못 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그는 “나도 얼른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라며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상상한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