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 체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서하가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선 굵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서하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연극 ‘죽도록 죽도록’으로 데뷔한 김서하는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2019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영화 ‘국도극장’과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는 강신일 김재화 김홍파 박지환 엄효섭 조희봉 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서하,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