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극장 콘서트 포스터 공개돌아온 라이브 여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윤하는 27일 공식 SNS에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하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실내 배경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색감 대비가 조화로운 소품을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콘서트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진행되는 윤하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다.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노래하고 싶은 윤하의 바람으로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윤하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는 오는 7월 26이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는 7월 2일에는 새 미니앨범 ‘스테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이 발매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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