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가기 이틀전 런닝맨 촬영! 이렇게 바로 방송될줄이야. 청하랑 함께해서 재밌었던 런닝맨. 나중에 파리도 함께하자 청하야. (파리는 벌써 오후 12시야) ‘Flourishing’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인아와 청하는 각자의 이름표가 붙여진 가방을 들고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 표정과 닮은 듯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설인아와 청하는 이날 ‘런닝맨’에서 댄스학원 동기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