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과 박경의 ‘합주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태일과 박경의 ‘합주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태일과 박경이 지난 25일과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합주실’을 열었다.

태일과 박경은 이날 블락비의 ‘로맨틱하게’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후 ‘잘있어요’‘나 평생 그대를 지킬게’‘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등 감미로운 셋리스트를 이어갔다.

태일과 박경은 두 사람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발매한 각자의 솔로곡 ‘귀차니스트’와 ‘머무는 별’ 라이브도 최초로 공개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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