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 신예 웬 전화로 24일 정식 데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쇼파르뮤직의 신예 아티스트 WH3N(웬)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전화’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다.

웬은 쇼파르뮤직이 듀오 볼빨간사춘기를 영입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뮤지션이다.

웬은 2017년 쇼파르뮤직 신인 발굴 지원 프로젝트 앨범 ‘Find Them All(파인드 뎀 올)’의 첫 번째 뮤지션으로 발탁됐다. 쇼파르뮤직에 합류하기 전부터 인디계에서는 인지도가 있었다.

‘전화’는 늦은 새벽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회상하는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쇼파르뮤직과 만난 웬이 어떤 색의 음악을 들려줄 지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쇼파르뮤직 신예 웬, '전화'로 24일 정식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