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 RAPBEAT FESTIVAL 2019’ 포스터. 사진제공=컬쳐띵크
‘KB RAPBEAT FESTIVAL 2019’ 포스터. 사진제공=컬쳐띵크
‘KB RAPBEAT FESTIVAL 2019 (KB 랩비트 페스티벌 2019)’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주최사 컬쳐띵크가 공개한 라인업에는 이센스(E SENS), 자이언티(Zion.T), 양동근(YDG), 딘(DEAN), 나플라(nafla), 헤이즈(Heize) 등이 이름을 올렸다. 래퍼 뿐만 아니라 볼빨간사춘기, 권진아, 체리콕(Cherry Coke) 등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도 대거 참여한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만 아티스트 참여 수가 93명이다. 컬쳐띵크는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답게 최다 힙합 아티스트 출연 및 최장 시간 힙합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축제는 오는 9월 28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서울랜드라는 장소를 적극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KB RAPBEAT FESTIVAL 2019’의 실시간 소식은 페스티벌 공식 SNS(@rapbeat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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