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출연남다른 인맥사연 공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배우 오현경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는 오현경이 봄맞이 여행에 함께 한다.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서 자주 언급됐던 오현경의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설득 했다고 전해진다.

청춘들은 봄 소풍 콘셉트로 따뜻한 남쪽 지방인 전라남도 곡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새 친구 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 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 남은 청춘들은 새 친구가 남자일 것으로 추측한다.

오현경이 등장하자 청춘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광규는 오현경과 미용실에서 만나 ‘불타는 청춘’ 섭외를 하려고 했던 순간을 언급한다. 마당발 현경은 차례로 경헌, 성국, 부용, 익준 등 많은 청춘들과의 인맥과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현경과 떠나는 봄 여행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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