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차유나 아나운서 20일 2살 연상 일반인과 2년 열애끝에 결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5일 “차유나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오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이 졸업한 대학교 교수가, 사회는 차 아나운서의 동기 아나운서들이 맡을 예정이다.

차 아나운서는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MBN 차유나 아나운서, 20일 2살 연상 일반인과 2년 열애끝에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