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바일 필름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박혜영
모바일 필름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박혜영
모바일 필름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대본 리딩 현장이 9일 공개됐다.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는 실제 연애담을 소개하고 남녀의 시선을 파헤쳐 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한다. 아름답지는 않아도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8일 가진 대본 리딩 현장에는 진혁(이우찬), 홍승희(유은하), 최기욱(정신), 이호정(구슬아), 진성(최정석), 이보람(김영애), 류수연(우설아), 이윤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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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과 홍승희는 극 중 헤어진 연인 사이이자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의 DJ 역할이다. 최기욱은 PD, 이호정은 작가, 이윤건은 라디오국 국장 역할이다.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는 오는 7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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