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일본서 단독 콘서트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남태현이 오는 30일과 3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어게인(LIVE AGAIN)’을 연다.

남태현은 30일 일본 오사카서 2회 공연을 펼친 뒤 다음날 도쿄에서 1회 공연을 이어간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수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에서 세 차례 펼친 공연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 역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에서도 남다른 음색과 음악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태현이 일본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은 최근 종영한 KBS2 ‘입맞춤’에서 솔직한 입담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계속해서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활약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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