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그룹 뉴이스트가 2019년 완전체로 첫 단독 콘서트를 알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뉴이스트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켓 공지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회색을 배경으로 콘서트 타이틀명인 ‘세뇨’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 타이포 그래피로 적혀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모인 뉴이스트가 선보일 색다른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세뇨’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앨범 ‘웨이크,앤(WAKE,N)’의 마지막 수록곡이었던 ‘달 세뇨(Dal Segno)’와 연결점을 암시 해뉴이스트 완전체 콘서트가 주는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이번 뉴이스트의 콘서트는 지난 2013년 개최된 ‘SHOW TIME! NU’EST TIME! in Seoul’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데뷔 이후 첫 번째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들과 뉴이스트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내달 18일 오후 8시,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