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첫 유럽 투어 연다…스페인부터 그리스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임팩트가 데뷔 후 처음 유럽 투어를 열고 해외 팬들과 만난다.

임팩트는 오는 4월 13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6일 독일 쾰른, 18일 폴란드 바르샤바, 19일 독일 베를린, 21일 그리스 아테네 등 5개국 6개 도시에서 유럽 투어를 펼친다.

특히 임팩트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K팝 공연을 여는 첫 가수로 이름을 올린다.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첫 번째 유럽 투어로 한류 열풍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임팩트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음반 ‘온리 유(Only U)’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Only U’는 유럽풍의 딥 하우스와 팝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곡으로, 운명 같은 첫사랑을 만난 어린 왕자가 성숙한 남자로 변해가는 러브 스토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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