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멤버 윤두준의 입대 후 나머지 멤버들의 활동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11월 24, 25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깜짝 공개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팬들의 감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손동운은 “벌써 9주년이라는게 또 지금도 이렇게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기광은 “9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험도 나이도 들었지만 늘 함께 해준 팬분들께 감사하고 오늘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요섭과 용준형은 “오늘도 함께 같은 시간을 지낼 수 있음에 감사 드린다. 완전체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준비한 게임과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함께 9주년을 성대하게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