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는 일본 도쿄로 ‘스탬프 여행’을 떠난 공원소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플레이어 미션’을 포함한 총 10개의 다양한 미션을 갖고 일본으로 떠났다. 시부야 거리를 활보하던 공원소녀는 첫 번째 미션으로 ‘일본 트렌드 포즈로 스티커 사진 찍기’를 택했다.
공원소녀는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시민들과 미션을 완수했다. 이어 ‘번화가에서 공중부양 사진 찍기’ ‘시부야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을 직접 묻고 행하라’ ‘GWSN을 찾아 이니셜 단체 인증 샷 찍기’ ‘K팝 매력 3가지 파악하기’ 등 팀워크를 발휘하며 쉴 틈 없이 미션을 수행했다.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인임에도 현지 시민들이 공원소녀를 알아봐 이목을 끌었다. 한 일본 유투버는 실제로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원소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지난 5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