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벤틀리가 나날이 발전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윌벤져스 형제는 싱가포르에서 둘째 날을 보낸다. 그중에서도 벤틀리는 윌리엄 형을 뛰어넘는 먹방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음식을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며 손을 뻗고 있다. 귀염둥이 벤틀리의 간절한 눈빛 3종 세트는 심쿵을 유발한다. 잘 먹는 벤틀리의 모습에 놀라 입을 쩍 벌린 윌리엄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윌벤져스 형제와 샘 아빠는 싱가포르의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윌리엄·벤틀리는 싱가포르 현지식 아침식사부터 처음 보는 비주얼의 피쉬 헤드 커리까지 폭풍 흡입하며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벤틀리는 음식을 향한 초롱초롱한 눈빛 발사는 물론 와구와구 무아지경으로 음식을 흡입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군침 삼키게 만들었다.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황홀해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다.

벤틀리의 차원이 다른 먹방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