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식량일기’ 방송화면
사진=tvN ‘식량일기’ 방송화면
초보 농부들이 프로 농사꾼에게 평가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닭볶음탕 편’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의 첫 농사 점수가 공개됐다.

박성광은 초보 농사꾼들의 멘토 박영준 농부가 등장하자 반갑게 인사하며 “저희 잘 심었는지 봐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영준 농부는 작물들을 둘러보며 “양배추를 너무 가까이 심었다” “강아지가 뛰어놀면 다 버린다”고 조언했다.

이어 옥수수 씨앗이 심어진 큰 밭으로 향한 박영준 농부는 “옥수수는 어떻게 심었어?”라고 물었고, 태용은 “그냥 다 뿌렸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영준 농부는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후 박영준 농부의 조언을 들은 초보 농부들은 개선 사항들을 고치기 시작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