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인기가요’에서 세 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그룹 AOA, 볼빨간 사춘기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컴백 무대 이후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활동 마지막 주의 마지막 방송까지 1위를 할 지 몰랐는데 함께 해준 아미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3주 동안 행복했다. 즐겁게 활동했다. 끝까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유빈, 샤이니, AOA, 빅톤, 크로스진, 드림캐쳐, 온앤오프, 프리스틴V, 더 이스트라이트, 사무엘, 에이스, 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다음 주 ‘인기가요’는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들의 특별한 응원 무대가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그룹 AOA, 볼빨간 사춘기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컴백 무대 이후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활동 마지막 주의 마지막 방송까지 1위를 할 지 몰랐는데 함께 해준 아미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3주 동안 행복했다. 즐겁게 활동했다. 끝까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유빈, 샤이니, AOA, 빅톤, 크로스진, 드림캐쳐, 온앤오프, 프리스틴V, 더 이스트라이트, 사무엘, 에이스, 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다음 주 ‘인기가요’는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들의 특별한 응원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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