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하인드 / 사진=김기남SNS
배우 김기남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구치소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남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박해수, 이훈진, 정재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기남은 “공과 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근엄한 형들”이라고 덧붙였다.
교도관복을 입은 김기남은 박해수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박해수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김기남이 이훈진과 정재성을 앞에 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교도관 포스를 발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박해수, 이훈진, 정재성 세 사람이 돌변한 정반대의 상황이 포착됐다. 기에 눌린 김기남은 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고 순한 양이 된 듯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1, 2회 방송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구치소 멤버들의 케미가 느껴져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기남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박해수, 이훈진, 정재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기남은 “공과 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근엄한 형들”이라고 덧붙였다.
교도관복을 입은 김기남은 박해수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박해수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김기남이 이훈진과 정재성을 앞에 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교도관 포스를 발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박해수, 이훈진, 정재성 세 사람이 돌변한 정반대의 상황이 포착됐다. 기에 눌린 김기남은 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고 순한 양이 된 듯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1, 2회 방송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구치소 멤버들의 케미가 느껴져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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