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KBS2 ‘백조클럽’ 방송화면
/ 사진=KBS2 ‘백조클럽’ 방송화면

그룹 우주소녀의 성소와 배우 왕지원이 발레 에이스에 등극했다.

성소와 왕지원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이하 백조클럽)에서 스트레칭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유연한 신체를 바탕으로 스트레칭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선생님이 어려운 동작을 보여주자 곧바로 따라해 선생님으로부터 “두 사람은 알아서 잘하고 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성은과 오윤아는 “우리는 저 두 사람과 비교하면 안된다”며 “그냥 우리는 우리 거 열심히 하자”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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