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오는 12월 6일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9일 2차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사진은 데뷔 음반 ‘더 퍼스트’의 ‘프레쉬’ 버전 재킷 이미지로, 생기발랄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부각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배경 사이로 개성을 뽐내고 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외모 또한 눈길을 끈다.

더보이즈의 ‘프레쉬’ 버전 앨범 사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선혜 사진 작가가 맡았다. SNS에서 수천 건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데뷔를 일주일 앞둔 더보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으로 구성된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소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성된 멤버들이다. 앞서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들의 오프라인 이벤트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모이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교복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더보이즈의 데뷔 음반 ‘더 퍼스트’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4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