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소혜 차세대 FPS 여신 등극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소혜가 SBS ‘게임쇼–유희낙락’ (이하 ‘유희낙락’)을 통해 화려한 게임 실력을 선보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모바일 FPS 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소개한다.

1960년대 미국 뒷골목을 배경으로 한 서구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마피아 리벤지’는 자동차를 타고 총을 쏘는 슈팅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이 아버지의 원수에게 복수한다는 콘셉트의 게임.

이날 방송에서 소혜는 평소 ‘겜알못’(게임을 알지 못하는 사람) 이미지와는 달리 화려한 게임 실력 선보이며 세 오빠들을 놀라게했다. 그녀는 게임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현란한 총 스킬과 완벽한 에임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소혜의 에임 실력에 김희철은 “탄 모델 빼앗기겠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홍진호와의 1:1 대결에서는 전략까지 쓰는 모습을 선보여 홍진호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세 오빠를 놀라게 한 소혜가 푹 빠진 ‘마피아 리벤지’는 오늘(24일) 밤 12시 40분 방송되는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유희낙락’ 소혜, 차세대 FPS 여신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