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베트남 팬 만난다한류 열풍 점화할 것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베트남 팬들을 만난다.드림캐쳐는 오는 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7 한국 베트남 우정 콘서트’ 출연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17 한국 베트남 우정 콘서트’는 코리아 브랜드와 한류 상품 박람회의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포스트 차이나’로 통하는 베트남의 본격적인 한류 점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시작 3분 만에 3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체이스 미(Chase Me)’를 비롯해 ‘굿 나이트(Good Night)’, ‘날아올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록 장르의 커버 무대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