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이강민 굿스프 셰프 오경수로 눈도장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이강민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꽃셰프 군단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강민은 KBS2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남주혁의 수영부 선배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뒤 SBS 신년 특집극 ‘퍽’,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고 있는 신예다.

‘사랑의 온도’에서 이강민은 오경수를 맡았다. 오경수는 온정선(양세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굿스프’ 소속 셰프로 맛있는 음식을 해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꿈인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극중 주방 막내인 강민호(피오)를 귀여워하며 짓궂은 장난을 일삼는가 하면 미국 명문 요리학교 출신 김하성(차인하 분)과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강민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SBS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사랑의 온도' 이강민, 굿스프 셰프 '오경수'로 눈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