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고익조 CP / 사진=텐아시아 DB
고익조 CP / 사진=텐아시아 DB
Mnet 고익조 CP가 YG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23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고익조 CP를 영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고익조 CP는 앞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 등 Mnet을 대표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했다. 그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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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고익조 CP에 앞서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만든 한동철 PD를 영입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한동철 PD가 연출하고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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