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1대1 라이브 팬사인회 글로벌 팬 소통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응원법 콘테스트 수상자들과 라이브 팬사인회를 갖고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6일 VAV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라이브챗으로 응원법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만났다. VAV는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디지털 싱글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의 응원법 콘테스트를 열었다. 여기서 수상한 한국, 태국, 폴란드,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스페인 등 세계 각국 팬들과 1대1로 실시간 영상 채팅 팬사인회를 연 것이다.

이날 VAV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 지우는 라디오헤드ㅢ ‘크립(Creep)’을 라이브로 불러 환호받았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참여해준 많은 팬들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하는 VAV가 되겠다”고 말했다. VAV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VAV, 1대1 라이브 팬사인회 '글로벌 팬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