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해피투게더’ / 사진=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 사진=방송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래퍼 자이언트핑크에게 트로트를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자이언트핑크가 송민호의 ‘겁’을 부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자이언트핑크의 무대가 끝난 뒤 박명수는 “트로트 할 생각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핑크가 당황했지만 박명수는 “내가 (장)윤정이랑 친하니까 곡 하나 빼주겠다”라고 제안했다.

방송에는 지난 주에 이어 ‘미스틱 사단’ 윤종신·조정치·에디킴·장재인·자이언트핑크·박재정이 ‘해투동-해투스타K 2탄’을 진행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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