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시현, 김용국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김시현, 김용국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V앱’ 김용국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말했다.

10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연습생 김용국이 퇴소했던 연습생 김시현과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국은 “좋아하는 음식은 탕수육이다. 애기 입맛이라 달콤한 것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시현은 “용국 형은 쌀이 있으면 먹는다. 맨날 저보고 설렁탕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안 따라가면 삐지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자아냈다.

이어 옷 취향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용국은 “옷 같은 것 어두운 색깔 좋아한다. 그래서 옷장 보면 다 새까맣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김용국은 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1위로 아깝게 탈락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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