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오늘16일 유스케 녹화 신곡 포함 특별 무대 준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어반자카파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혼자(Alone)’의 발매에 앞서 1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런 밤’ 등 그들만의 감성으로 음악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음원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무대에서의 몰입력으로 라이브 공연까지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혼자’ 무대 뿐만아니라, 여태껏 보지 못한 어반자카파의 색다른 모습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혼자’를 발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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