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반 년 전 일이에요.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고, 시간이 지나 뒤늦게 알려드린 것 뿐이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전에 소속되어있던 회사 SS 시절 여러문제들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생겨 계속 힘들어하던 차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지금은 충분하게 호전된 상태이며, 올해가 가기 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