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전지윤 혼자 방송 아직 어색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전지윤이 솔로 활동에 대한 어색함을 털어 놓았다.

전지윤은 1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 팬들을 만났다.

전지윤은 이날 “이렇게 혼자 (방송)하는 게 아직 어색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윤은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혼자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다음 회차부터는 팬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받아 프로젝트 같은 것을 진행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윤은 오는 29일 정오 서사무엘과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클리셰’를 발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V앱' 전지윤 "혼자 방송, 아직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