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친구 같은 아빠 사랑 우주 최강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와 그의 부친 매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와 매튜는 같은 날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암벽 등반에 도전, 비글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전소미는 “우주 최강 아빠”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매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비롯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고정 멤버로 활약, 예능을 종횡무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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