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이번엔 차희 무보정 사진으로 시선집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이번에는 막내 멤버 차희의 사진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차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긴 머리카락과 하늘색 스커트 의상을 입은 차희의 사진 두장이다.

사진 속 차희는 음악방송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카페를 방문, 컴백 활동곡 ‘키스 온 더 립스’의 의상을 착용한 채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고 있다. 이른바 ‘바비인형 몸매’로 주목을 받은 것.

1996년 생 차희는 팀의 막내이지만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빈틈없는 춤, 노래 실력을 두루 겸비한 실력파 멤버다. 막내다운 엉뚱,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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