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빅톤 데뷔 후 첫 아육대 다리가 벌벌 회상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인그룹 빅톤이 데뷔 100일을 맞아 추억여행을 떠났다.

빅톤은 16일 오후 데뷔 100일 기념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을 깜짝 진행, 데뷔 후 기억에 남는 이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빅톤은 지난 MBC ‘2017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통해 데뷔 후 첫 ‘아육대’ 출연에 나섰다.

육상 60m 부문에서 멤버 한승우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체육돌’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빅톤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긴장되서 다리를 벌벌 떨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V앱' 빅톤 "데뷔 후 첫 '아육대', 다리가 벌벌"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