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입대 전 이발한 탑과 한 컷 우리 형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이라는 말과 함께 우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슬픈 감정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탑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 그의 팔을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탑은 오는 9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빅뱅 지드래곤, 입대 전 이발한 탑과 한 컷 "우리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