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게릴라 콘서트 깜짝 예고주말 도심 습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솔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이어가는 가운데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라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라비의 게릴라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라비 1st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 게릴라 콘서트 강남 20170121 토요일(RAVI 1st MINI ALBUM REAL1ZE GUERRILLA CONCERT GANGNAM 20170121 SATURDAY)’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2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첫 솔로 데뷔 음반 ‘리얼라이즈’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릴 것이라는 일자와 장소에 대한 힌트가 공개된 것.

지난 9일 첫 솔로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BOMB)’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비의 게릴라 콘서트 소식에 팬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라비는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 뒤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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