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9일 JTBC2와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몬스타엑스레이(MONSTA X-ray)’의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수트와 트레이닝복을 입은채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어떤 예능보다도 웃음을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JTBC2를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돌 예능인 만큼 퀄리티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우리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뼛속까지 모든 걸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뒤, 현재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7시에는 첫 방송에 앞서 비하인드 예고편이 JTBC2공식 SNS와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채널 및 브이앱을 통해 선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