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첫 배구 시구 도전 멋진 시구로 힘 드리고 싶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생애 처음으로 배구 시구에 도전한다.

유성은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초대로 오는 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또 시구에 이어 지난해 4월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질투’ 무대를 선보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배구 코트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성은은 ‘첫 배구 시구라 많이 떨리는데 멋진 시구로 선수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은은 KBS ‘노래싸움-승부’ 등 내로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성은, 첫 배구 시구 도전 "멋진 시구로 힘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