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이종범 작가, 손아람 작가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이종범 작가, 손아람 작가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말하는대로’ 손아람 작가가 이종범에 질문했다.

2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이종범 작가의 버스킹이 끝난 후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손아람은 이종범의 버스킹을 들은 후 “질문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손아람은 “대기실을 같이 썼지 않냐. 나한테는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아람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지금부터 준비 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말했지 않냐”며 “그런데 왜 이렇게 말을 잘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종범은 “시험 전날 ‘지금부터 공부해도 의미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평소에도 준비를 한다”며 “평소에도 고민하던 이야기를 가져 나왔기 때문에 잘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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