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측 영화 열대야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손현주 측이 영화 ‘열대야’ 출연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손현주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일 텐아시아에 “‘열대야’는 손현주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영화 출연 확정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

현재 손현주는 장혁과 주연으로 나선 영화 ‘보통 사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통 사람’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경찰이 가족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드라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손현주 측 "영화 '열대야',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