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장영남 이성경에 따뜻한 위로 너 사랑하는 남자 만나면 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장영남이 이성경을 달랬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최성은(장영남)이 짝사랑하는 김복주(이성경)를 위로했다.

최성은은 김복주에게 “여자 마음은 그런가 봐. 한 번 마음 주니까 거둬들이기가 힘들더라”며 “복주야 속이 바짝바짝 타서 죽을 거 같지? 괜찮아 지나 간다”고 전했다.

김복주가 눈물을 보이자 최성은은 “나중에 너 사랑하는 남자 만나면 돼. 역도선수는 연애하면 안 되냐”며 “사감 선생님한테 이야기해줄 테니까 오늘은 집에 가서 자구 와”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역도요정 김복주' 장영남, 이성경에 따뜻한 위로 "너 사랑하는 남자 만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