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틴탑 창조, 오현민/사진제공=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
틴탑 창조, 오현민/사진제공=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
틴탑 창조가 랩 배틀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스위스 팀의 틴탑 창조와 핫칙스 팀의 오현민이 랩 배틀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역주행’ 비트에 맞춰 랩을 선보였다. 먼저 랩을 시작한 창조는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선보이며 기선제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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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현민 역시 창조에 뒤지지 않는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창조는 무대를 마친 후 “6년 동안 활동하면서 개인 무대가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관객분들 앞에서 하는게 리허설때부터 너무 떨렸다”고 고백했다.

관객 투표 결과 창조가 오현민에 승리를 거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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