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이하 와일드썰)’은 ‘도플갱어’ 편으로, 데칼코마니 같은 닮은꼴 동물들에 대해서 파헤친다.
최근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사유리는 한국에서 자신의 닮은꼴을 봤다고 고백했다. 그 닮은꼴의 정체는 바로 레이싱 모델 출신인 배우 김유연.
사유리는 배우 김유연과 관련된 본인 어머니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어머니가 TV를 보던 중 사유리와 닮은 김유연을 보게 되었고, 이를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사유리의 어머니는 사유리의 아버지에게 혹시 30~40년 전 한국에 다녀왔었냐며 김유연의 출생의 비밀을 캐물었다고. 일화를 들은 출연진들은 혹시 배우 김유연이 잃어버린 사유리의 자매 아니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