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예빈 성공한 아이유 덕후 인증 절대 잊을 수 없는 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예빈은 다이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아이유 선배님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웠던 저에겐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저희 다이아 첫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에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꼭 선배님처럼 멋진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 팬카페를 통하여 자신의 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빈은 롤모델인 아이유 옆에서 긴장한 듯 수줍게 웃고 있으며 아이유 역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아는 오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을 시작으로 24~25일 양일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답게 다이아 멤버들의 단독 퍼포먼스와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친구·연인·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을 선물 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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