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올 한해 유난히 뜨거웠던 힙합 열풍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가운데 국내 힙합씬은 물론 R&B, Soul 대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페스티벌의 종착지! 소울 스테이션 콘서트가 오는 12월 11일 KBS부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주는 핫 뮤지션 지코, 크러쉬, 비와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콜라보 무대 또한 예고하고 있어 관객과 함께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광란의 파티가 될 전망이다.

심장을 두드릴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플로우 그리고 유니크한 가사는 물론 공연을 압도하는 무대매너 및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는 관객들로 하여금 최고의 선물 같은 공연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지코, 비와이는 지난 12일과 19일 MBC ‘무한도전’이 마련한 역사와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특집 ‘위대한 유산’ 편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힙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사를 재인식하고, 불의에 맞서는 정신과 힙합을 결합시킨 내용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지코, 크러쉬는 오는 28일에 발매되는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라는 콘셉트의 신곡의 발매를 앞두고 있어 막강한 음원 깡패라는 수식을 달고 있는 이들이기에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Soul, 힙합씬의 거장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수험생에 한하여 특별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