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화장실까지 들어온 적 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희철이 사생팬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김희철이 사생 때문에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철은 “사생에는 팬을 붙이지 않는다”며 “예전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팬들이 들어온 적이 있다. 너무 소름 돋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그래서 그때부터 항상 화장실에 가면 좌변기에 소변을 본다. 그리고 집에도 쳐들어 온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택시'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화장실까지 들어온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