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제공=양상국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상국이 ‘소사이어티 게임’ 첫 방송 인증샷을 남겼다.
양상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사이어티게임 #첫방 #다같이 #지금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상국을 비롯해 모델 올리버 장·신재혁 가수 한별, 김희준 등 tvN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음료와 먹을거리를 함께 나누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 모인 22명의 출연자가 14일간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로, 사회와 리더에 대한 실험이다. 지난 16일 ‘소사이어티 게임’ 첫 방송에서 양상국은 탁월한 리더십과 빠른 두뇌회전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마동’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승리 상금 1,000만원을 자신을 제외한 10명의 팀원들에게 공평하게 나누며 팀원들에게 믿음을 얻는 모습 또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