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
조타와 김진경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직접 잡은 장어를 먹는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오늘은 오빠 몸보신 하는 날”이라면서 장어 꼬리를 계속해서 챙겨줬다. 조타는 “그 힘 어디다 쓰냐”고 농담했고 김진경은 “일단 모아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늘과 고추쌈을 싸주면서 장난을 치기도 했지만 이내 장어를 서로 먹여주며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마쳤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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