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해피 데이(Happy Da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오는 9월 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헤일로는 컬러풀 한 배경을 바탕으로 디노, 재용은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오운과 윤동은 미니카에 앉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행과 희천은 컬러풀한 헬멧 등의 소품을 활용, 마치 만화 속 캐릭터 같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헤일로의 소속사 측은 “헤일로가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음반 ‘영 러브(Young Love)’의 타이틀곡 ‘느낌이 좋아’ 활동 이후 약 9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다. 오랫동안 헤일로의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기존보다 성장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